범계역 냉삼 맛집 냉철한삼겹 방문 후기

오랜만에 불토를 맞아 범계역에 나갔다왔습니다.

범계역에 위치한 냉철한삼겹이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예전에 한번 방문했던 곳인데 기억이 괜찮아서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가격은 냉삼이라 그런지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은 소주 맥주도 기본 5천원정도 하는데 아직 4천원..

먹다보니까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힘드니까 당분간 가격인상하지 않겠다는 글이 붙어있었습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뭔가 냉삼에 소맥한잔때리면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소주에 살얼음이 살짝..

목구멍까지 개운한 소맥..

역시 소맥은 시원하면 몇배는 맛있는것 같습니다.

냉삼 등장!!

호일에 살짝 구운 냉삼에 후추를 톡톡 뿌려주면 소맥안주로 최고입니다.

된장국은 서비스입니다.

맛없는게 없어서 안주 싹싹 긁어먹구 소주2병에 맥주4개 까구 나왔네요.

범계역에서 냉삼 드시구 싶거나 가성비 좋은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절도!!

사장님이랑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불편함없게 해주십니다.

범계역 냉동삼겹살 맛집 냉철한 삼겹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