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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카페 추천 버터비버 방문 후기

by 한ssi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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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최근에 범계역에 나갔다가 맨날 보기만하고 지나쳤던 버터비버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범계역에서 중앙공원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저희는 딸기레몬에이드 1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1잔, 초코케이크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저는 케이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내는 달달한게 요즘 많이 땡기나보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친구들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차랑 케이크를 먹으면서 다른 테이블들을 봤는데 피자랑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피자, 파스타와 같은 음식 메뉴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이쁩니다.

가격은 그냥 스벅 가격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 딸기레몬에이드입니다.

솔직히 이거는 조금 비추입니다.

제가 에이드 종류라면 환장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맛있는 친구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저는 다먹었습니다.

외부에 저렇게 테라스가 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마십니다.

저희도 워낙 야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바깥에서 먹을까 했는데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날 저물었을때나 완연한 가을이 되면 내부보다 외부가 훨씬 좋을 것 같았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외부에서 차를 한잔 하고 싶다하시는분들은 버터비버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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