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 시 잠 깨는 법, 졸음 깨는 법

장거리 운전 시 잠 깨는 법, 졸음 깨는 법

평소 저도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졸린 경우가 많은데요.

몸이 거의 움직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졸음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굉장히 위험한 행위로 졸릴 경우에 졸음쉼터에 가서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졸음쉼터가 보이지 않는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졸음을 몰아내야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 졸음을 깨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창문 개방

차안에 이산화탄소가 가득 차 있으면 졸음이 유발되기 쉬우므로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졸음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복식 호흡

배로 숨을 쉬는 복식 호흡을 하는 것도 졸음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 에어컨 가동

실내 온도가 따뜻하면 졸음이 더 쉽게 몰려오는데요.

그때는 에어컨을 가동시켜 차 안의 온도를 낮춰주면 졸음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수분 섭취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졸리면 나가서 물 한잔 마시고 왔던 기억은 모두 있으실 겁니다.

운전 중에도 졸릴 경우 물을 섭취해주면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껌, 사탕 섭취

졸음껌이나 박하사탕과 같이 코와 입속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졸음쉼터 이용

잠을 깨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졸음쉼터가 보인다면 들어가서 10분 정도만 잠을 자고 일어나도 졸음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7. 찬물을 얼굴에 뿌린다

찬물로 세수를 하면 가장 좋지만 차속에서는 그러기 쉽지 않죠.

임시방편으로 생수통의 물을 적당히 얼굴에 뿌려 세안하듯이 해주면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커피 섭취

커피의 카페인은 졸음을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기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될 경우에는 운전 전에 미리 섭취해주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