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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인 자동차 극장 '소리도없이' 관람 후기

by 한ssi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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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동차 극장 '소리도없이' 관람 후기

몇주전 영화 소리도없이를 용인 자동차 극장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삼진그룹토익반과 소리도없이 두개를 상영 중이었는데 삼진그룹은 이미 봤기에 눈물을 머금고 평점이 똥망이었던 소리도 없이를 봤습니다.

용인 자동차 극장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08-1입니다.

가격은 차량 한대당 2만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니 주말에는 2시간전에 가야된다고 안그러면 매진되서 그냥 돌아와야한다고 써져있어서 2시간전에 갔는데..

저희는 일요일날 갔는데 영화시작 5분전까지도 차량이 들어오더라구요.

다음부터는 30분전에 갈 생각입니다.

2시간전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요즘 해가 빨리 지는데 너무 일찍 가서 아직 밝습니다.

2시간전에 가면.. 진짜 할게 없습니다.

저희는 차에 앉아서 신서유기보다가 라면먹고 수다떨고 한참 앉아있었네요.

토요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요일은 30분전에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파수 번호가 적힌 티켓을 줍니다.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기다리면 영화가 시작되면서 소리가 나옵니다.

소리도없이는 시체처리반 2명이 유괴한 아이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환데요.

왜 이렇게 평점이 낮을까했는데...

평점이 낮은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스토리전개가 뜬금없고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평점 7점대 영화는 안보려구요..

그렇지만 이런 영화도 자동차극장에서 볼면 볼만합니다.

소리도없이는 자동차극장에서 보실분께는 추천드리지만 그외 집안이나 영화관에서 보시는 분들께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용인 자동차극장 소리도없이 관람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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