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관람 후기

영화 소울 관람 후기

요즘 문화생활을 하지 못해서 무언가 할게 없을까 찾다가 영화 소울을 보러 평촌 cgv에 방문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무료티켓을 가지고 있어 공짜로 봤는데요.

코로나가 한창 지속되고 오래가서 그런지 영화관에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서 사람들 아무도 없는 맨 끝 구석탱이에 가사 앉았습니다.

영화교환권입니다.

1월이 마지막인데 못쓰고 있다가 끝나기 딱 하루 전에 썼습니다.

평촌 cgv.

오락실에 사람이 1도 없어서 오락실에서 만원정도 쓰고 들어갔습니다.

레이싱하는 여친님.

카트라이더도 잘하더니 마리오카트도 잘하더라고요.

가뿐히 1등 달성!!

오락실에서 한참 시간을 보내다가 소울을 보러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간단하게 소울 영화 소개를 하면 소울은 인생에는 목적이 있고 그 목표가 없으면 인생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던 남자가 죽음을 겪고 나면서 인생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교훈을 얻는 그런 영화입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는데요.

앞으로는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냥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좋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짜증내면서 살았을까라는 생각이 한순간 들었습니다.

난 왜 태어났지.. 왜 살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 소울 관람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