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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 관람 후기 및 감상평

by 한ssi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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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 관람 후기 및 감상평



2019년 8월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영화인 분노의 질주 : 홉스&쇼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제 영화는 CGV와 메가박스에서만 보자고 결심한 저희는 가까운 CGV로 향했습니다.



분노의질주 시리즈를 1편부터 하나도 안빼고 봤는데 그 중에서도 홉스와 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배우들이라서 몹시 큰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브릭스터(이드리스 엘바) 그리고 데카드 쇼의 친동생 해티 쇼(바네사 커비)입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전직 경찰인 홉스와 전직 특수부대 요원인 쇼가 힘을 합쳐 에테온이라는 과학 신봉집단이 생화학무기(바이러스)로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막는 내용입니다.


감상평은 솔직히 분노의 질주가 그냥 때려부수고 멋진척 하는 거 보는 맛으로 지금까지 보긴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멋진척과 때려부수는 액션이 전반적입니다.


스토리면에서는 뻔한 내용이라 느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토리는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상남자 액션과 홉스와 쇼의 케미에 집중하면서 영화를 보신다면 만족하면서 영화관을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감동과 깊은 여운은 없지만 화려한 액션과 곳곳에 숨어있는 웃음으로 인해 나름 재미있게 잘 봤으며 이것은 제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팬(지금까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영화는 다 봄)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 초반에 한개, 끝나고 한개 총 두개가 나오는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평점은

스토리 : ★★★☆☆

감동 : ★☆☆☆☆

웃음 : ★★★☆☆

액션 : ★★★★★

입니다.



분노의 질주 : 홉스앤쇼 관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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