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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2

강릉 짬뽕 맛집 궁짬뽕 방문 후기 평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나서 다음날 아침 해장을 하라 강릉 궁짬뽕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조금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은 어플로 원격줄서기가 가능하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원격줄서기를 해서 먹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티비에도 출연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맛집느낌이 그냥 나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요건 메뉴판. 저희는 불향낙지짬뽕과 소고기짬뽕을 한그릇씩 시켰습니다. 주문은 옆에 태블릿을 통해 하면 됩니다. 이걸로 주문하니까 벨누르고 사람 안불러도 되서 편하더라구요. 낙지짬뽕과 소고기짬뽕 등장. 면은 시금치면이라서 초록색을 띤다고 합니다. 아내는 해물을 싫어하는 편인데도 소고기짬뽕보다 낙지짬뽕이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낙지짬뽕이 훨씬 맛있었구요. 둘은.. 2022. 8. 3.
강릉 안반데기, 초당순두부 후기 강릉 안반데기, 초당순두부 후기 원래 처음 여행을 나올때 일정은 전주-순천-대구-부산-강릉-정선-영월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대구에서 신천지로 인해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상도지역은 여행일정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순천만 일몰 구경 후 바로 강릉으로 출발했습니다. 거의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가는길에 배가고파 휴게소에서 감자와 떡볶이를 사먹었습니다. 휴게소 3,000원짜리 감자. 휴게소 3,000원짜리 떡볶이. 순천에서 늦게 출발하여 시간이 없었기에 운전하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더군요. 감자와 떡볶이를 먹으니까 졸려서 또 졸음쉼터에서 잠을 잤습니다. 너무 늦지않게 별보고 쉬려고 열심히 갔는데 강릉 도착하니 8시더군요.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수제 햄버거를 먹고 바로..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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