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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년 인류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발생
관광명소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5일 저녁 큰불과 함께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붕괴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쌍탑과 전면의 주요구조물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보수 중이던 첨탑에서 발화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방화가 아닌 실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건물 붕괴 우려로 대량의 물을 뿌리는 것은 자제하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860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유산으로 프랑스에서 첫째가는 기독교 숭배의 장이며 가장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꼽힙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예정되어있던 대국민 담화를 취소한 뒤 화재현장으로 이동했으며 이동 전 트위터에 " 매우 슬프다,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라고 하였습니다.
조속히 화재 진압되어 무사히 복원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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