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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 후 무차별 흉기난동 40대 검거

by 한ssi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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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에서 방화 후 무차별 흉기난동






경상남도 진주 가좌동에서 4층 아파트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후 대피하는 주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17일 오전 430분 범인은 본인의 집에 불을 지른 후 흉기를 가지고 아파트 계단으로 대피하는주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12살 여자아이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연기 흡입으로 인한 부상자는 8명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과의 대치 끝에 오전 450분경 체포되었으며 임금체불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용노동부 확인 결과 임금체불 등 신고사건을 제기한 적이 없으며 정규직이 아닌 일용근로자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범인은 평소에도 주민들을 상대로 이상행동을 보여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무직으로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인의 범행동기와 직업경력, 정신병력을 확인 중에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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