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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 방문 후기

by 한ssi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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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을 맞아 웨스틴조선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서울 중구 소공로 106입니다.

깔끔하고 다들 친절하셔서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고해서 건물이 노후되지는 않았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새로 지은 건물처럼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입니다.

침대가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자자 하길래 잔뜩 기대하고 누웠는데 사실 전 좋은지 잘모르겠더라구요.

푹신푹신하기는 했습니다.

깔끔한 내부.

호텔은 이상하게? 오기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아주 깔끔합니다.

청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여기저기 다 만족만족.

호텔복도입니다.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더 큰 느낌이고 객실도 굉장히 많습니다.

디저트타임!

애플파이랑 마카롱 여러가지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오렌지주스도 맛있습니다.

설탕물같은 느낌이 아니고 진한 오렌지향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넛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도넛만 열개는 먹은 것 같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환구단이라는 역사 유적이 있습니다.

하늘에 제사를 드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밥먹고 산책겸 구경하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뷔페를 이용하였습니다.

술을 한시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한시간동안 술을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몇잔 못먹더라구요.

엄청 빨리 마시고 가지러가고 했는데 7잔인가밖에  못마셨습니다.

마지막잔

진짜 여기서 많이 취해서 가려그랬는데 별로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방에 들어와서 2차 시작!!

얼음은 전화해서 가져다달라하면 갖다주십니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갖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인을 사온게 있어서 방에서 와인2병을 깠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2시간정도 더 자다가 퇴실을 했습니다.

수영장도 이용을 했는데 웨스틴조선 서울 수영장은 실내수영장으로 수영모를 착용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웨스틴조선 서울 호캉스 즐기시려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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