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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란? 증상, 전파, 원인

by 한ssi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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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란? 증상, 전파, 원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란?



원래 우리나라는 발생국가가 아니었지만 2019년 9월 17일 파주에서 최초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경기도 연천에서도 추가로 의심신고가 들어온 상태이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 농가의 돼지 3900마리 가량을 살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돼지의 침, 눈물, 변과 같은 분비물 또는 오염된 물건을 통해 전염되는 돼지 전염병으로 돼지과의 동물들에게만 전파되며 사람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돼지가 전염되었을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징후, 증상



감염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잠복기간은 1주~2주 정도이며 이후 식욕 저하, 콧물, 경련, 설사, 제대로 서있지 못함, 비정상 호흡, 고열, 출혈, 구토와 같은 증상을 보이다가 사망합니다. 치사율은 거의 100%에 달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존재하는 돼지열병과는 다른 질병으로 백신과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전염병이 유행할 경우 더욱 피해가 큽니다.

돼지과의 동물에게만 전파되며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며 건강에 위협을 가하지도 않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원인 및 전파 경로



DNA 바이러스가 그 원인으로 감염되면 대부분 사망하게 됩니다. 

진드기, 멧돼지, 돼지 등의 매개체를 통하여 계속 전파됩니다.



1. 감염 돼지의 분비물(침, 타액, 변)

2. 바이러스를 보유한 물렁진드기

3. 전염된 돼지를 다른 돼지에게 급여

4. 오염된 물건(농기구, 사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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