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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레이노 증후군 증상과 치료 및 예방, 원인

by 한ssi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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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 증상과 치료 및 예방






레이노 증후군이란?



심리적 변화 또는 추위로 인하여 손발에 허혈 발작이 생기며 피부색이 창백해지거나 발적, 청색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레이노 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여름에도 차가운 것을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또한 레이노 증후군 발병률은 남성 38%, 여성 62%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성보다 여성의 호르몬 변화가 심하여 혈관이 수축되고 확장되는 것에 영향을 끼침

2. 집안일로 인해 찬물에 잘 노출되는 환경에 있음

3. 남성보다 난소, 자궁과 같은 내부장기가 많아 장기에 혈액이 더 집중됨

4. 치마와 같은 복장으로 인해 하체가 차가워짐






레이노 증후군 원인



기저질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뉩니다.

1차성은 기저질환 없이 단독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며 2차성은 기저질환의 증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1차성 레이노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차성 레이노 증후군은 루푸스, 혈관염,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경화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들이 원인이 됩니다.






레이노 증후군 증상



손발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므로 피부가 하애집니다.

이후 청색증이 나타났다가 원래대로 색이 돌아오며 손발이 불그스름해집니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통증이나 저리는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 수축 증상은 증상 발생 후 15분 정도 지속됩니다.




레이노 증후군 치료


레이노 증후군의 경우 그 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통증이 계속되는 것은 물론 조직이 괴사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성 레이노증후군의 경우 다음과 같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1. 차가운 것을 피함

2. 스트레스 조절

3. 혈관 이완제, 혈관 수축 물질 차단제 사용

2차성 레이노증후군의 경우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며 관리해야합니다.





레이노 증후군 예방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2. 금연, 금주 합니다.

3.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4. 겨울에는 바깥활동을 삼가합니다.

5. 궤양이 발생하거나 손끝이 헐면 병원에 즉시 방문합니다.

6.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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