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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금정역 양꼬치 맛집 흥왕양꼬치 방문 후기

by 한ssi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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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역 양꼬치 맛집 흥왕양꼬치 방문 후기

금정역에 있는 흥왕양꼬치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금정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위치는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226번길 47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많아서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양꼬치 2인분을 시켰습니다.

옆에 양념통이 있어서 필요하면 계속 리필해 먹으면 됩니다.

 

저는 양꼬치 먹을때 쯔란을 많이 먹는 편이라 거의 한통 들이부어놓고 먹었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은 8개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기계 세팅하시고

기본셋팅을 해주십니다.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저희는 그냥 소맥을 시켰습니다.

 

소주는 무조건 처음처럼..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굉장히 싱싱해보이십니다.

불을 올리고

바로 고기 투척!!

 

신선한 고기에 양념도 적당하게 잘 버무려져있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금정역에서 다른 양꼬치집은 안가봤지만 가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금정 근처에서 양꼬치 먹고 싶을때는 이곳으로 올 예정입니다.

 

금정역 근처에서 양꼬치집 찾으시는 분들은 흥왕양꼬치 방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맥을 먹다가 궁금해서 시켜본 잔술.

 

고려촌주를 이런식으로 팔더라구요.

100ml용량인데 소주잔으로 두잔씩 먹으면 딱 끝납니다.

 

도수는 38도인데 그냥 다른 고량주랑 맛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고량주맛은 다 거기서 거기 인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고량주 맛만 보고 싶을때 시켜먹으면 딱 좋은 술인것 같습니다.

 

금정역 흥왕양꼬치 방문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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