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클럭 마사지기 실사용 후기

내돈내산 클럭 마사지기 실사용 후기

평소 목 근육이 잘 긴장하고 뭉쳐서 두통이 자주 생기는 편이라 저주파 마사지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마사지기가 많았는데 클럭이 제가 제일 많이 들어보고 유명하다고 생각해서 클럭을 샀습니다.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고요.

그날 저녁에 당장 쓰고 싶어서 퇴근 전에 배송이 오면 좋겠다 했는데..

 

5시 30분에 다행히 딱 배송이 왔습니다.

 

언제나 설레는 언박싱...두근두근..

참지 못하고 퇴근하면서 차에서 열심히 뜯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마사지기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클럭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클럭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는다라고 쓰여있는데.. 무슨 선물을 준비했을지 기대되네요.

 

내일 집에서 친구를 맺어봐야겠습니다.

집에 와서 바로 사용해보려고 다 풀어헤쳤습니다.

 

클럭 마사지기 기본 구성품입니다.

 

마사지기, 충전기, 설명서, 패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충전을 하고 작동을 시켜봤습니다.

 

목 뒤에 부착을 했는데 목근육이 움찔움찔합니다.

 

하는 당시에는 잘되고 있는건지 개운해지고 있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었는데 다음날 되니까 아픈것도 덜하고 두통도 약해졌더라구요.

 

효과가 있는듯하여 저는 앞으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나는대로 계속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근데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목뒤와 같이 굴곡진 부위에 붙일때 완전히 밀착이 안됩니다.

 

가장자리가 붕뜹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했네요.

 

광고나 후기보면 여기저기 다 잘붙는 것 같던데..

 

제 몸이 울퉁불퉁한건지 패드에 문제가 있는건지 원래 기계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잘 안붙더라구요.

 

잘붙지 않는 점 한가지 빼고는 마사지 기능이라던가 다양한 모드, 강도 조절 다 마음에 듭니다.

 

저주파마사지기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클럭 마사지기 구매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클럭 저주파 마사지기 구매 사용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