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술집 일미포차 방문 후기

강남역 근처 포차 느낌의 술집 일미포차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17-18이고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전 3시까지입니다.

 

이렇게 포차느낌의 테이블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허리가 불편하지만 분위기를 위해 허리를 희생합니다.

 

 

6시쯤인데 이미 사람들이 꽤나 차있습니다.

 

공간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괜찮아서 일단 외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닭발, 주먹밥, 계란말이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엇습니다.

 

 

 

야외에서 한창 먹구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기상오보, 구라청 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요새는 나름 잘 맞추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 바람에 실내로 이동해서 두부김치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2만원대 메뉴가 많았으며 강남이라 그런지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흔한 술집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으며 포장마차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강남역 일미포차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