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매독 정의, 원인, 증상, 진단, 내원 시기, 치료, 예방, 관리

by 한ssi 2019. 4. 30.
반응형

매독이란?






매독은 초기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각종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Treponma phyidum(T. payidum) 세균에 의해 발병하며 초기에 항생제인 페니실린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없이는 낫지 않습니다.

감염(STI) 의심자는 가급적 빨리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매독은 성감염증(STI)으로 치료 후 자연스럽게 재발하지는 않지만 다시 세균과 접촉하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매독을 앓았다고 매독에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임신중에는 태아에게 매독을 옮길 수 있으며 이것은 잠재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독은 피부나 점막이 매독균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감염됩니다.

항문 또는 질 성관계 중에 확산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키스로 감염되는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첫 번째 징후는 성기, 직장, 입, 피부 표면의 통증입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독균은 치료하지 않으면 체내에 남습니다. 세균은 몇 십 년 동안 몸속에 휴면한 상태로 있다가 뇌 등의 장기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매독의 원인


매독은 매독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집적 접촉할 때 발생합니다.

임신 중에는 모친에서 태아로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선천성 매독이라고 부릅니다.

매독은 물건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위험 요인

1. 무방비(콘돔 미착용 등)한 성관계를 하는 사람

2. 남자와 성관계하는 남성

3. HIV 감염자 

4. 다수의 성관계 대상을 가진 사람들








매독 증상


매독은 세 단계로 나눠지며 각 단계에 따라 다양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몇 년간은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기 매독 증상은 무통의 궤양이 발생합니다. 매독에 감염된 후 약 1~3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통성의 궤양은 치료없이도 3~6주 만에 사라지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은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2기 매독 증상은 피부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세입니다. 발진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3기 매독은 내부장기가 손상되기 시작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에 세균이 감염됩니다.

선천성 매독은 보통 임신 4개월 후에 감염되어 조기 선천성 매독은 생후 2년 이내에 발병하여 2기 매독과 비슷한 증세를 보입니다. 후기 선천성 매독은 생후 2년 이후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간질성 결막염, 허친슨 치아, 정강이 뼈 변화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매독 진단






매독 확인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의사는 신체 검사를 실시하고 환자의 성병력을 묻습니다.

매독 확인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혈청 검사법 

2. 궤양 부위에서 얻어진 것을 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세균을 검사하는 방법

3. 뇌척수액 검사법 : 신경 매독이 의심 되는 경우 실시

매독 진단을 받으면 성관계 대상에게 그 병에 대해 알리고 그 사람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 방문 시기


많은 사람들은 매독균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무방비한(콘돔 미착용 등) 성관계를 한 후

2. 새로운 성관계 상대가 생긴 경우

3. 여러명의 성관계 상대가 있는 경우

4. 성관계 대상이 매독 진단을 받았을 경우

5. 남성과 성관계하는 남성

6. 매독의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매독 치료






매독은 초기에 잘 치료해야 합니다.

매독에 장기간 노출될 시 생명과 연관되기 때문에 페니실린을 통한 조기 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증상과 어느 단계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1,2기와 초기 잠복매독은 페니실린 주사 한번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제3기 매독은 매주 페니실린 주사를 3주동안 맞아야합니다.

신경 매독은 중추 신경계(CNS)에서 균 혈증을 제거하기 위해서 2주 동안 정맥 페니실린을 필요로 합니다.

출산 후 자궁 내에서 매독에 노출된 신생아는 항생제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 첫날에는 냉랭성 발열, 구토, 통증, 두통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성관계가 가능한 시기


성적인 접촉은 다음 상태가 될 때까지 피해야 합니다.

1. 모든 치료가 완료됨

2. 혈액검사에서 질병이 치료된 것으로 확인됨

혈액검사에서 완치 수준이 될 때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매독 예방


매독 위험을 줄이는 예방책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같은 성(남성과 남성)끼리는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2. 감염되지 않은 상대와의 장기적인 관계

3. 다수의 사람과 성관계하지 않습니다.

4. 콘돔 사용

5. 섹스토이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6. 안전하지 않은 성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술과 약물을 회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