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도자기 공예, 통통배, 호이안야시장, 소원등 띄우기 후기

by 한ssi 2023. 1.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상 건강 백과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중 도자기 공예, 통통배, 호이안야시장, 소원등 띄우기 후기를 한꺼번에 적어보겠습니다.

 

 

 

 

 

도자기 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전기차로 갈아타야합니다.

 

가이드 말로는 차가 못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원하고 생각보다 속력이 빨라서 굉장히 재밌게 탔습니다.

 

도자기 마을 도착

 

담벼락에 닭두마리가 앉아있습니다.

 

같이 패킥지 갔던 아이들은 도자기 체험을 하고 그동안 저희는 기념품을 구경했습니다.

 

반응형

 

마당에는 이렇게 잭푸르트가 열려 있더라구요.

통통배타러 가는 길에 잭푸루트가 팔길래 바로 사먹어 봤습니다.

 

개당 1달러에 팝니다.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잭푸루트 맛은 우리나라 감과 망고를 섞어놓은 듯한 맛?? 오묘한 맛이 나는데 달아서 맛있습니다.

도자기마을에서 산 기념품입니다.

 

흙을 빚어서 만든 장식품인데 불면 호루라기 처럼 소리가 납니다.

 

귀여워서 집에 장식해놨습니다.

통통배를 20분정도 타고 호이안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통통배를 타면 선장님이 한국댄스곡 메들리를 틀어주십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호이안 야시장 도착!!

 

저렴한 음식들과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베트남식 피자라고 하는데 모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어서 한번 사 봤습니다.

 

피자라고 하는데 피자보다는 약간 군만두 느낌이 더 강합니다.

여러 과일들도 많이 팔구요.

 

거의 대부분 1개에 3만동이거나 1달러 정도 합니다.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맥주와 안주들을 조금 시켰습니다.

 

베트남 맥주에는 라루하고 타이거맥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타이거 맥주가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으며 맥주는 어딜가나 비슷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청경채 고기 볶음하고 쌀국수에 맥주룰 각 1병씩 마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원등을 강에 띄우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소원등 띄우는 곳 야경이 진짜 멋있습니다.

 

꼭 가서 직접 소원등도 띄우시고 야경 구경도 하시길 강추합니다.

 

베트남 호이안 야시장 후기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