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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일1식 다이어트 효과, 한달 실제 후기

by 한ssi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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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1일1식 다이어트를 하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건강검진을 했더니 지방간이 심하다고 해서 살기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한달간 1일1식 다이어트를 한 결과입니다.

운동은 5월1일부터 하루에 평균 30분 런닝머신, 30분 웨이트 실시했습니다.

점심에 먹은 1끼 외에는 단백질음료를 한컵 마셨습니다.

4/30
점심 김밥 1줄, 족발 약100g
체중 75.3kg

5/1
점심 소고기 약250g
체중 75kg

5/1 인바디 결과


5/2
점심 버거킹 와퍼 주니어 2개
체중 74.5kg

5/3
점심 갈비탕 1그릇
체중 74.3kg

5/4
점심 마늘빵 조그만것 10개, 호두과자 8개
체중 74.7kg

5/5
점심 짜파게티 1개, 계란1개, 치즈반조각
체중 74.3kg

5/6
점심 소생갈비 약 300g + 잔치국수
체중 74.7kg

5/7
점심 보쌈
체중 74.9kg

5/8
점심 콘푸러스트
체중 74.4kg

5/9
점심 짜장면
체중 73.7

5/10
점심 돌솥비빔밥
체중 73.9

5/11
점심 돈까스
체중 74.3

특이사항 : 1일1식 때문인건지 그냥 알러지반응인건지 모르겠는데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생전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1일1식때문인지 다른것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5/12
점심 소고기 갈비살 200g
체중 74.1

특이사항 : 영양부족으로 두드러기가 나는건가 싶어서 고기 위주로 조금 든든하게 먹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5/13
점심 목살, 삼겹살, 갈비살 300g
체중 73.9

5/14

점심 코다리찜, 두부부침, 두부전골

체중 74.5

 

5/15

점심 에그드롭 샌드위치 2게, 수박 1통의 1/5

체중 75.1

특이사항 :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두드러기랑 간지러움은 사라졌는데 체중이 안줄어듭니다. 운동은 5/1부터 이틀 빼고 유산소 30분, 웨이트 30분 매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5/16

점심 돈까스

체중 74.6

 

5/17

점심 칼국수

체중 74.3

 

5/18

점심 볶음밥

체중 74.9

 

5/19

점심 마라탕

체중 74.5

 

5/20

점심 닭갈비

체중 74.3

 

5/21

점심 자장면

체중 74.1

 

5/22

점심 샌드위치

체중 74.2

 

5/23

점심 소갈비 400g

체중 74.3

 

5/24

점심 피자 4조각

체중 74.1

 

5/25

점심 샤브샤브

체중 73.9

 

5/26

점심 치즈 주먹밥 1개

체중 73.7

 

5/27

점심 양갈비

체중 73.9

 

5/28

점심 돌솥비빔밥

체중 73.8

 

5/29

점심 두부전골, 코다리찜

체중 73.5

 

5/30

점심 샤브샤브

체중 73.9

 

5/31

점심 돈까스

체중 73.7

 

6/1

점심 쌀밥 한공기, 미역국, 우삼겹

체중 73.3

 

한달간 열심히 1일 1식을 해본 결과 2kg가량이 빠졌습니다.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긴 한데 몸무게가 쭉쭉 빠지는 건 아니고 서서히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도 많이 사라지고 배고픔에 익숙해지다보니 이제 웬만한 배고픔에는 먹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배고픔을 참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본게 아니고 대충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되지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1일1식 다이어트를 제가 제대로 했는지는 의문이지만 하루 한끼만 먹으면 확실히 빠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몸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잘 빠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1일1식 다이어트 한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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