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곱창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화사 나혼자산다 곱창 먹방)

대한곱창 내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

토요일 저녁, 군자역에 유명한 곱창집이 있다고하여 방문했다.

화사가 나혼자산다에서 먹방을 하여 곱창대란을 일으킨 그곳!!

대한곱창!!

8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 20분가량 대기를 했다.

앞에는 이렇게 대기할 수 있도록 의자들이 많이 있고 화사 곱창 먹방 현수막이 걸려 있다.

벽에는 이런 문구들이 붙어있다.

직원분 성격이 재밌고 좋으신듯 했다.

먼저 기본세팅으로 이렇게 콩나물국을 올려준다.

술먹으면서 먹는데 개운하니 좋았다.

개인적으로 탕을 좋아해서 곱창보다 더 많이 먹었다.

곱창 모듬 3인분 양이다.

가격은 1인분에 19,000원!!

직원분이 자르고 다 구워주신다.

가만히 있다가 염통부터 먹으면 된다.

우리테이블도 불쇼를 해주셨는데 그때는 못찍어서 옆테이블할때 찍었다.

고기 잡내를 잡기위해서 하는 거라고 한다.

마무리는 역시나 볶음밥!!!

개인적으로는 곱창 맛은 다른곳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볶음밥이 맛있었다.

그렇다고 곱창이 맛이 없는건 아니고 다른 맛있는곳과 비슷한 정도인듯 하다.

대한곱창 솔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