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증상과 예방, 치료, 자가진단

번아웃증후군 증상과 예방, 치료, 자가진단

번아웃 증후군이란?

번아웃 증후군이란 자신의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불면, 분노, 무기력증, 불안감, 우울, 자기혐오와 같은 증상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탈진증후군이라고도 불리며 오랜시간동안 일에 대해서 자신을 몰아붙이면 이와 같은 증후군에 빠져들게 되는데 워커홀릭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직장인의 85%정도가 경험한 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자가진단

1. 일을 하는데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2. 회사만 오면 긴장이 됩니다.

3. 출근하는날 아침만 피곤합니다.

4. 업무가 끝나고나면 완전 탈진합니다.

5. 업무를 하는데 소극적이 됩니다.

6. 최근들어 마음이 급해지고 짜증이 많이 납니다.

7. 일하는 것이 부담되고 자신감이 사라집니다.

3문항 이상 해당될 경우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 예방법

1. 먼저 번아웃 증후군에 해당된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조금 줄이고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단기간에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정신과 신체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체크합니다.

3. 여행, 운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기며 충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4. 혼자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주변사람(가족, 친구, 회사 동료)에게 상담을 받습니다.

5. 잔업은 최대한 하지 않습니다.

6.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정신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약물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