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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용종이란? 대장용종 증상과 치료, 원인, 예방

by 한ssi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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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이란? 대장용종 증상과 치료, 원인, 예방





대장 용종이란?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의 한 부분이 돌출하여 혹처럼 튀어나와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용종은 대장 뿐만 아니라 점막이 존재하는 모든 장에 생성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암종류 중 세번째로 잘걸리는 암으로 알려져있으며 주로 서양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나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아시아 사람들에게도 잘 걸리는 암이 되었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는 전세계 대장암 발생률 1위라고 합니다.

대장 용종 중 선종성 용종은 5~10년간 방치해두면 대장암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미리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 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종과 용종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선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용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장용종 증상



보통 대장용종이 있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발견하기전까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며 증상을 일으킬 정도가 되면 이미 크기가 크거나 암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1. 혈변

2.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변

3. 배변의 상태 변화

4.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이상 증세






대장용종 원인



대장 용종의 원인에는 유전적 원인(가족력)과 환경적 원인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환경적으로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환경적 요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발암물질 섭취

2.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단

3. 음주

4. 흡연

5. 비만

6. 운동 부족

7. 염증성 간질환

8. 비타민D와 칼슘 섭취 부족

9. 굽고 튀긴 음식을 자주 섭취



10. 60세 이상 노인

11. 식이섬유 섭취 부족

12. 과일 및 채소 섭취 부족

13. 불규칙한 생활 습관





대장 용종 치료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바로 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용종과 선종을 제거할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낮아지므로 발견된다면 꼭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대장용종을 제거한 뒤에도 재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을 방지하고 용종과 선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1. 금연, 금주 합니다.

2.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합니다.

3.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줍니다.

4.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해줍니다.



5.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6. 고지방 음식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자제합니다.

7. 음식을 튀기거나 굽지말고 삶거나 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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