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여행 흑돼지 돈까스 맛집 온오프 방문 후기

제주도 여행중에 여자친구가 우도에 가고 싶다고 해서 우도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저는 두번째 우도인데 오랜만에 가니까 기분이 또 색달랐습니다.

 

우도 선착장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승선권을 끊은 다음, 배에 탑승을 했습니다.

 

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우도 가는 배 탑승!

코로나 이전에 갔을때만큼이나 많은 인원들이 탑승을 했습니다.

줄지어서 차례차례 입장.

배가 출발하기 전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는데..

 

잘나온게 이거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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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 내려서는 삼발이 오토바이?? 자동차??를 타고 우도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우도 한바퀴 도는데 천천히 구경하면서 카페도가고 하면.. 3시간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들른 우도 맛집!

 

온오프.. 평점이랑 후기가 좋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분위기랑 풍경은 일단 합격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뷰..

 

섬은 이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어딜가도 오션뷰에요.

저희는 구석탱이에 착석했습니다.

 

둘다 워낙 구석을 좋아해서..

 

영화관도 구석만 간다는..

치즈돈까스 한개, 그냥 일반 돈까스 한개를 시켰습니다.

 

일단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지만 맛이...

 

환상적입니다.

 

원래 돈까스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정말 적당하게 맛있게 잘 튀긴 느낌입니다.

 

집근처에 있으면 아침 점심 저녁 다 여기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전체샷.

 

우도 가시는 분들은 꼭 온오프 들리셔서 치즈돈까스 드시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우도 여행을 끝마치고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는데...

 

3시간정도 주차했는데 8천원정도의 주차요금이 나오더라구요.

 

주차장에 안대고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꽤 보였는데.. 왜 그랬는지 조금 이해가 됐습니다.

 

우도 들어가기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도 온오프 식당 방문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