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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사증후군 정의, 진단, 치료, 예방, 관리, 원인, 요인

by 한ssi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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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대사 증후군이란 심장 혈관 질환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일련의 질환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공복 혈당, 복부비만 등을 포함한 대사성 질환 그룹으로 설명되며 심장병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대사 증후군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다음 5개의 증상 중 3개 이상이 해당되면 의사는 대사증후군을 의심한다고 합니다.
1. 허리 둘레 : 남자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의 허리 사이즈
2. 공복시 혈당치가 100mg/dL이상 
3. 130/85mmHg이상의 혈압
4.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이상
5.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남자는 40mg/dL미만, 여성은 50mg/dL미만
이들을 3개 이상 가진 사람은 심장 혈관 질환(심장 마비나 뇌졸중 등)의 리스크가 높고,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큽니다.












대사증후군 치료 및 예방


건강한 식사와 운동량 증가는 체중을 줄이고 대사증후군을 관리하는 수단입니다.
대사증후군으로 가기 전단계인 사람들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이미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약물을 사용해야할지도 모릅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당분, 지방, 나트륨이 적은 음식을 섭취
2. 정기적인 운동
3. 금연과 금주
4. 매주 최소 150분이상의 적당한 운동

5. 약물 치료





약물 치료가 권장될 경우 보통 Metformin이 사용됩니다.

이것은 특정 리스크가 높은 그룹 (혈당치가 높은 그룹이나, 식사나 라이프 스타일의 변경으로도 힘든 비만)의 사람들을 돕습니다.











대사증후군 원인(위험 요인)


대사증후군이란 위험 요인들의 집합을 말하는 것으로 대사증후군의 원인이란 따로 없습니다.
가족력이나 환경 등은 위험 요인들의 개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험 요인
다음의 요인들은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리스크를 높입니다.
1. 뚱뚱한 허리 라인
2. 대사증후군의 가족력
3. 운동부족과 고칼로리의 식사
4. 인슐린 저항성
5. 일부 약물(염증, HIV, 알레르기,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제 중에는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치를 변화시킬 위험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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