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숙소 풍경펜션 방문 후기(무한 솥뚜껑 바베큐, 오션뷰 숙소, 조식)

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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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태안에 위치한 풍경펜션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일, 월로 1박2일 다녀왔는데 평일이 껴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숙박이 6만원대이고 무제한 바베큐가 5만5천원입니다.

숙소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 리모델링해서 나쁘지는 않은데 장판이나 에어컨, 냉장고 등이 낡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6만원대에 오션뷰 펜션이면 절대 나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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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하는 곳 앞에는 이렇게 바다도 있습니다.

 

직접 내려가서 볼 수도 있어요!!

인디언텐트에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도 있는데요.

 

공용바베큐장은 별도 비용이 없지만 인디언텐트는 만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근데 인디언텐트가.. 해가 떠있을때는 분위기 있고 좋은데... 해가 지고나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해가 지면 인디언텐트 앞에 알전구를 켜주는제 온갖 벌레가 다 날아듭니다.

 

해가 떠있는 동안 잽싸게 드시고 후퇴하실분들에게는 추천, 해지고까지 느긋하게 드실분들은 그냥 공용바베큐장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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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종류는 삼겹살, 목살 있는데 무제한이라 얼마든지 가져다가 구워먹어도 됩니다.

 

고기나 반찬, 쌈 등은 다 공용바베큐장에 비치되어 있어서 인디언텐트는 가지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근데 공용바베큐장은 실내라서 벌레도 별로 없고 음식도 가까이 있는 반면 환기가 잘 안되서 연기가 가득차있습니다.

 

장단점 잘 파악하시고 장소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솥뚜껑 가운데 돼지 기름이 모여서 김치도 꾸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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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기에는 이쁘지만 저 앞에 보이는 알전구 하나하나에 온갖 벌레가 다 날아듭니다.

 

저희는 잽싸게 먹고 후퇴했습니다.

 

옆테이블도 빠르게 철수하고 계시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본 바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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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펜션 실내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부엌 쪽이에요.

바베큐 신청한 사람은 조식도 공짜로 줍니다.

 

조식 메뉴는 소시지, 후라이, 토스트, 잼, 버터, 샐러드, 우유,. 시리얼 등이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한 비용에 장볼 것도 없고 치울것도 별로 없어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다음번에도 기회되면 또 한번 갈 예정입니다.

 

태안 안면도 쪽에 여행 계획 중이신분들은 풍경펜션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태안 풍경펜션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