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관광지 맛집]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베트남 쌀국수집 까몬, 안면암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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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꽃지 해수욕장과 베트남 쌀국수집 까몬, 안면안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꽃지해수욕장은 쌀국수먹으러 까몬에 가면서 겸사겸사 방문했는데요.

 

까몬이 꽃지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밥먹고 산책겸 잠깐 걸으면서 바다구경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꽃지해수욕장입니다.

 

제가 갔을 떄는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은 꽤 걸어 들어가야겠더라구요.

 

대부분이 갯벌에서 놀고 있었는데 몇몇 사람들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조금 놀다가 근처에 있는 까몬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쌀국수 하나와 볶음밥 하나를 시켰습니다.

 

솔직히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맛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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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관광지라 그런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까몬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쌀국수를 먹고는 안면암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저는 절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절에서 나는 향냄새를 맡으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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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바로 앞에는 이렇게 바다도 있습니다.

 

바닷길을 걸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길이 꽤 길어보여서 그냥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부처님도 곳곳에 계십니다.

 

불상을 바라보면서 기도도 짧게 한번씩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엄청 거대한 부처님도 계십니다.

 

여기서는 꽤 오랜시간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기도를 할때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저는 일상속에서도 자주 기도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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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탑도 있었는데 구조물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곳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바다도 볼 수 있는 좋은 절인 것 같습니다.

 

차분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면도 관광지, 맛집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