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관광지 산책코스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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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태안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다녀왔는데 산책코스로 나쁘지 않은 곳인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입장 후 주차비 정산을 할때 사람수에 따라 금액 정산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성인 2명이라서 5천원가량 결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 초반에 발지압 코스가 있습니다.

 

저도 슬리퍼 벗고 한번 걸어봤는데 아직 건강한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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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발지압 코스입니다.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한번씩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워크 가는길이라고 해서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그런 스카이워크를 기대했는데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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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까지 빠르게 가는 길이 있고 완만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저희는 아내가 임신 중이라 완만한 코스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가는 길 자체가 긴편이 아니라서 어디로 가든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치유의 숲길이라는 곳도 있는데 특별한 건 없어보입니다.

 

그냥 특별한 경관이나 대단한 것을 기대하기보다는 공기 좋은 곳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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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소나무숲은 국가 산림문화자산이라고 합니다.

밥먹고 가시면 가볍게 운동하면서 소화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식사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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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도 해준다고 합니다.

 

숲해설이 필요하신 분들은 해당 시간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바퀴 도는데 천천히 걸으면 대략 15~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크게 볼건 없지만 산속에서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