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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B1(티아민) 효능과 부작용 및 권장량

by 한ssi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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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티아민)이란?




비타민B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종류 중 하나로서 수용성 물질입니다. 

비타민B에는 8종류가 있는데 이 8종류의 비타민을 비타민B복합체라고 부릅니다. 

비타민B1은 티아민, 비타민B2는 리보플라빈, 비타민B3는 니아신, 비타민B5는 판토텐산, 비타민B6는 피리독신, 비타민B7은 비오틴, 비타민B9은 엽산, 비타민B12는 코발라민이라고 불립니다. 





티아민은 심장, 신경, 근육의 기능 유지에 필요하며 세포들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로 부족할 경우 신체 기관 모두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결핍 증상으로는 각기병이 있으며 수용성 물질로 과잉 섭취할 경우 대부분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티아민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등의 육류와 콩, 견과류, 달걀과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티아민) 효능




1. 식욕 촉진

2. 신경 기능 조절

3. 소화에 도움

4. 각기병 예방

5. 피로 해소

6. 당질 대사

7. 신경, 근육, 관절에 발생하는 통증 경감 효과

8. 신경염 예방 효과

9. 면역력 증진

10. 세포 성장, 발달 및 기능 유지











비타민B1(티아민) 부작용




티아민 결핍 부작용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심혈관계 이상(심비대와 같은 증상)

2. 각기병(정신 혼미, 호흡 곤란, 안구진탕, 혼수,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떨어짐, 근육 마비 등의 증상)

3. 두통

4. 구토

5. 피로

6. 불안

7. 우울

8. 체중감소

9. 베르니케 코르사코프 증후군(정신 혼란, 혼수 상태, 우울, 기억 상실 등의 증상)





티아민은 수용성이라 과잉 섭취 시 오줌과 땀으로 배출 되기 때문에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여 과잉 섭취될 경우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B1(티아민) 일일 권장량




티아민 일일 권장량은 유아의 경우 0.2mg정도가 적당하며, 어린이는 0.6mg정도, 성인의 경우 남성은 1.2mg 여성은 1mg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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