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효능과 부작용 및 권장량

브로콜리란?

브로콜리는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만큼 건강에 좋은 야채 중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케일, 콜리플라워, 양배추, 칼라드그린, 루타바가와 같은 아브라나과에 속하며 적은 칼로리로 많은 영양을 공급합니다. 

브로콜리와 같은 식물성 식품의 섭취가 증가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그리고 전체적인 사망의 위험성이 저하하게 됩니다.

또, 건강한 피부색이나 에너지 증가, 체중감소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1. 암 발병률 감소

아브라나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게되면 암 발병 위험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아브라나과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 화합물, 슬포라펜이 암 박멸에 도움을 줍니다. 

2. 유방암 위험성 저하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엽산이 여성의 유방암 위험성을 저하시킵니다. 식물 엽산을 적정량 섭취하면 결장, 위, 췌장,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뼈 건강 개선

비타민K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골절위험이 높아집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어 적당량 섭취하면 칼슘 흡수를 향상시키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피부 미용에 도움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일광에 의한 피부 손상이나 오염을 막아주며 주름을 감소시켜주고 피부 전체의 질감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 콜라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소화와 해독기능 개선

브로콜리는 변비를 해소해주며 건강한 소화관을 유지해 결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6. 만성 질환으로부터 보호

브로콜리는 관상동맥성심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비만 및 특정 위장질환 발병 위험을 저하시킵니다.

또,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며 비만인 사람의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부작용(섭취 시 주의 사항)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가스 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의 하루 적정량은 100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