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하는 행동의 의미 총정리

강아지가 하는 행동의 의미 총정리

1. 몸을 뒷발로 긁습니다.

강아지가 피부질환이 없는데도 몸을 자꾸 긁는다면 불안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2. 보호자에게 몸을 기댑니다.

텔레비전을 보고있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강아지가 다가와 보호자에게 기대거나 무릎을 베고 눕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보호자에게 많은 애정을 느껴 애교를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3. 강아지가 낑낑거립니다.

강아지가 낑낑거린다면 이것은 고통스럽다,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4. 떨면서 침을 흘립니다.

강아지가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침을 질질 흘린다면 겁이난다, 긴장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5. 눈을 마주칩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나 친한사람과 눈을 마주친다면 이것은 호감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과 눈을 마주친다면 이것은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6. 꼬리를 다리사이로 넣고 눈치를 봅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현재 공포를 느끼고 두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하품을 합니다.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것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지만 화를 내고 있거나 흥분한 상대에게 진정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8. 고개를 갸웃갸웃 합니다.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바라본다면 이것은 보호자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9. 문을 앞발로 긁습니다.

이것은 분리불안증이 있는 강아지들이 많이 하는 행동으로 보호자와 떨어져있는 것에 대한 불안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10. 얼굴을 핥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 행위는 보호자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움과 복종을 뜻하기도 합니다.

11. 땅을 파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땅을 파는 것과 물건을 잡아당기는 것 모두 지루하고 심심하다는 표현입니다.

12. 버려진 물건을 가져다 줍니다.

반려견이 버려진물건이나 장난감을 보호자에게 가져다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주인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13. 꼬리를 흔들며 빙글빙글 돕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주인의 관심을 끌고자 할 때 하는 행위이며 기쁨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4. 배를 뒤집어 깝니다.

강아지가 배를 뒤집어 까는 것은 복종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애교를 부리거나 상대방을 진정시키고자 할때도 이러한 행동을 보입니다.

강아지를 복종시키고자 할때 배를 뒤집어까고 혼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반려견의 신뢰만 떨어뜨린다고하네요.

15. 얼굴을 핥습니다.

강아지가 배가 고플 경우 사람의 입 주위를 핥습니다.

하지만 식사 후 또는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입 주위를 핥는다면 애정표현입니다.

16. 보호자 침대에서 자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주인이 없는데도 침대에 올라가서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인의 냄새를 맡으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 입니다.

17. 등을 돌리고 앉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와 있는데 등을 돌리고 앉아있으면 애가 삐졌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에게 안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8. 보호자가 나간 후 짖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혼자 있기 무섭다는 것을 뜻합니다.

19. 코를 찡그리며 낮은 목소리로 으르렁 거립니다.

이것은 경고의 의미이므로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 다른 강아지의 항문이나 생식기 냄새를 맡습니다.

이것은 강아지가 서열 확인, 성별 확인 또는 인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21. 입을 살짝 벌린 상태로 혀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강아지가 편안한 상태임을 뜻합니다.

22. 오줌을 싼 후 뒷발짓을 합니다.

이것은 영역표시를 하는 것으로 영역을 더 넓게 표시하기 위함입니다.

23. 엉덩이를 계속 핥거나 바닥에 끌고 다닙니다.

이것은 강아지의 항문낭이 가득 찼을 경우에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24.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우고 꼬리를 흔듭니다.

이러한 행동은 놀고싶거나 기분이 몹시 좋을때, 행복할때 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