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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양 중국집 짬뽕맛집 '다홍' 방문 후기

by 한ssi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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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중국집 짬뽕 맛집 '다홍' 방문 후기

 

 

이번에 안양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 해장겸 근처에 있는 다홍이라는 중국집에 방문했습니다.

 

친구 회사 근천데 맛집이라고 해서 짬뽕성애자인 저로서는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급하게 찍었습니다.

 

외관, 내관 모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기본셋팅.

 

짬뽕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나서 보니 두쌍의 커플이 술마시면서 난장판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갈까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앉았습니다.

 

 

 

다홍 음식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해물짬뽕 두그릇에 군만두 하나를 시켰습니다.

 

 

 

다홍 가게 내부입니다.

 

옛날 중국집들과는 다르게 요즘 중국집들은 깔끔하고 냄새도 기름 찌든내같은게 안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시킨지 5분도 안되서 먼저 군만두가 나왔습니다.

 

역시 배달음식과는 다르게 막 튀겨나온 군만두라 바삭함에 차원이 다릅니다.

 

다음번에 왔을때는 탕수육을 시켜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이어 10분이 채 안되서 메인메뉴인 짬뽕이 나왔습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거의 패스트푸드급인데 맛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배가 고프기도 했고 짬뽕을 워낙 좋아하는편이라 이상하지만 않으면 맛있다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단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짬뽕은 유명한 짬뽕체인점의 짬뽕과 느낌이나 맛이 비슷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다홍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친구집 놀러가서 술먹고 나면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안양 중국집 다홍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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