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곳이긴한데 친구들이 포천 간김에 들르자고 해서 다시 재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오니 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포천아트밸리 매표소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더 좋았습니다.
포천아트밸리 입구.
강아지?들이 서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전시관인것같은데 실내 전시관들은 코로나때문에 문을 연곳이 없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편하게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꽤나 큽니다.
3주차장까지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입장마감은 오후8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이고 모노레일을 타려면 추가로 표를 끊어야합니다.
저희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후 걸어내려오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모노레일 탑승 주의사항입니다.
반려견은 케이지를 이용하라는것을 보니 강아지를 데려와도 되나 봅니다.
포천 아트밸리 관광지도입니다.
입구에 설치되어있으니 참고하셔서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방 포천 관광지를 안내해놓은 지도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다음 포천여행때는 안내도에 나와있는곳 중에 하나를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주변 먹거리와 숙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거의 포천 관광안내소입니다.
코로나 관련 안내사항입니다.
실내시설은 모두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문화홍보전시관.
구경해보고 싶어서 갔는데 실내시설이라 그런지 역시나 휴관 중입니다.
포천아트밸리는 곳곳에 사진촬영 포인트가 있습니다.
가시면 꽤나 많은 사진을 건져오실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도 있으니 체계적으로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냥 바로 올라갔습니다.
4명이서 갔는데 모노레일 편도+입장권 하니 34000원이 나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같습니다.
모노레일 승차장입구입니다.
모노레일은 15분에 한대씩 오기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모노레일 도착!!
마치 타요버스같이 생겼습니다.
모노레일 타고 위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는데는 대략 1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막차시간은 21시 50분까지입니다.
입장마감시간이 20시까지인데 사실 1시간 50분이상 구경할거리가 없어서 막차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저는 인물사진 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천주호 앞에서만 한컷 찍었습니다.
이곳이 천주호입니다.
꽤라 유명한 장소로 여러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작년에 왔을때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방문한 지금도 여전히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어느각도로 찍어도 예술입니다.
물색깔도 너무 이쁩니다.
여기저기 구경 중.
비싼 입장료인만큼 뽕을 뽑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뷰가 참 좋습니다.
입장권 가격을 잠시나마 잊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안에는 커피밸리라는 카페가 한개 있습니다.
스무디와 아이스아메카노를 마시고 저희는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미 재방문한 곳이지만 한 3년뒤쯤 다시 재방문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이쁘고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모노레일과 입장권가격을 조금만 낮췄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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