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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쿠싱증후군의 증상, 원인, 치료, 예방

by 한ssi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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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갑자기 팔다리를 제외하고 몸통이나 얼굴에만 살이 찌고 여드름, 안면홍조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쿠싱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강아지들도 잘 걸린다고 하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쿠싱증후군이란 부신피질 호르몬(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합니다. 

보통 쿠싱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4~8배 더 많이 발생하며 30~40대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고혈압, 무월경, 피로감, 비만, 남성화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

쿠싱증후군 증상은 보통 아래와 같습니다.

1. 고혈압

2. 피로

3. 중심성 비만(몸의 중심 부위에만 살이 찜)

4. 쇄약감

5. 무월경

6. 남성화

7. 체부백선, 조갑진균증 발생

8. 난소 기능 장애

9. 피부가 얇아짐

10. 당뇨병

11. 상처가 잘 낫지 않음

12. 골다공증

13. 수면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14. 월상안

15. 안면 홍조





원인

쿠싱증후군은 원인에 따라 코르티솔을 장기적으로 투여하여 발생되는 외인성 쿠싱증후군과 신체의 질병에 의해 발생되는 내인성 쿠싱증후군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에 의해 발병할 수도 있으며, 부신암, 이소성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증후군도 쿠싱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완치되는데는 보통 5년 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에 달한다고 합니다.

치료 시 쿠싱증후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다양하게 적용합니다. 

부신에 생긴 종양으로 쿠싱증후군이 생겼다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악성 종양 또는 부신선종을 수술로 제거하고 수술이 불가할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합니다.

원인이 당질 코르티코이드와 같은 스테로이드에 의한 것이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것이 원인이라면 종양 제거 수술을 해야하며 필요에따라 약물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를 실시합니다.





예방

쿠싱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강화를 위하여 평소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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