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정의, 증상, 진단, 치료, 원인, 예방, 관리

알츠하이머의 개요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질환으로 뇌세포의 죽음이 기억상실이나 인지저하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많은 치매 원인으로 치매 환자의 60%에서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80만명의 치매 환자 중 500만명이 알츠하이머 병으로 진단되었습니다. 2050년까지 그 수는 두배 가까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신경 변성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가볍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중증으로 변해갑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최근의 일을 생각하거나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증상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인지 기능, 행동 기능과 같은 몸의 기능이 이전보다 저하되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의 감소는 환자들의 일이나 일상 활동에 지장을 초해하게 됩니다. 

알츠하이머 병 환자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능력이 저감 됩니다.
2. 추론, 복잡한 업무 처리 및 판단력이 저하
3. 위험한 것에 대한 이해 부족
4. 재무 관리 능력 저하
5. 의사결정 능력 저하
6. 얼굴 또는 물체를 인식하는 능력이 떨어짐
7. 간단한 장치 사용이 어려워짐
8. 말을 할 때 단어를 생각하기 어려워지고 더듬거림.
9. 성격과 행동의 변화(동요, 무관심, 사회적 이탈, 공감성의 상실, 강박적,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행동)

알츠하이머병은 수시간이나 며칠이 아니고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발현됩니다.
특정분야에 있어서 환자 정상인식이 현저히 악화되며 기억상실이 일어납니다. 특히 새로운 정보의 학습과 기억 분야에서 상실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언어적으로는 적절한 단어를 찾는데 고생하는 것이 초기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2016년 연구자들은 유머 감각의 변화가 알츠하이머 병의 초기 징후일지도 모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족력에 의한 알츠하이머 발병은 전체의 5%이하입니다.

진단

의사는 증상을 조사하고 병력을 조사해 진단 합니다. 또 균형 감각 반사 등을 검사해 그 사람의 신경기능을 조사할 수도 있으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CT검사, MRI검사 등의 추가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치매증상은 헌팅턴병과 같은 유전성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가능한 조건을 배제한 후 의사는 인지 기억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사람의 사고 기억력을 평가합니다.

- 인지 평가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을 하려면 다음이 있고 일상 업무에 영향을 줄 정도의 중증도가 필요합니다.
1. 서서히 사라지는 기억
2. 진행성 인지 장애
인지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질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몇살입니까?
2. 병원이나 동명은 무엇입니까?
3. 의사, 간호사 두 사람을 인식하나요?
4. 생년월일은 몇 일입니까?
5. 유명한 역사상의 사건이 몇년에 발생했습니까?
등등
인지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 툴은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 유전자 검사
경우에 따라서는 유전자 검사가 적절하기도 합니다.
APOE-e4으로 불리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55세 이상에 알츠하이머 병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테스트 결과를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치료

알츠하이머병은 명확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뇌세포가 죽는 것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증상을 경감시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약물은 있습니다. 증세 완화를 위한 콜린 에스테라아제 저해약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Aricept
2. 리바스티그민
3. 타쿠린(코그넥스)
4. Namenda도 단독으로 또는 콜린에스테라아제 저해제와 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인과 위험 요인

알츠하이머병은 모든 유형의 치매와 마찬가지로 뇌세포가 죽는 것에 의해 발생되어집니다. 신경 변성 질환으로 시간에 따라 진행됩니다.
위험 요인
1. 고령
2.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가족력
3. 특정 유전자 보유

4. 중증 또는 반복해서 발생하는 외상성 뇌손상(TBI)
5. 유해금속, 농약, 공업약품 등 일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폭로

예방법

1. 정기적인 운동
2. 건강한 심장 혈관 시스템의 유지.
3. 심장혈관질환, 당뇨병, 비만, 흡연, 고혈압 위험관리
4. 균형잡히고 건강한 식사 
5. 평생학습·인지훈련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