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효능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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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맛있는 요리를 먹기위해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식재료이지만 많은 양을 먹으면 몸에 좋지 못합니다.

 

뭐든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저도 솔직히 설탕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게 쉽게 조절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먹는 설탕의 부작용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 부작용

 

1. 소화불량

집보다 밖에서 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등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경험을 하신분들 계실텐데요.

소화불량은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나타나는 부작용 중 하나로 식당에서 먹는 음식에는 보통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설탕은 소장에서 제대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가면서 가스를 생성하게 됩니다.

 

2. 피부에 악영향

설탕은 대사작용에 의해 당화산물이라는 성분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피부에 존재하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감소시켜 피부탄력을 줄이고 주름살이 많아지도록 합니다.

 

3. 내성 증가

설탕의 단맛을 반복적으로 먹다보면 미각을 무디게 하여 왠만한 단맛은 단맛으로 느껴지지 않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더 많은 양의 설탕을 먹게 되고 체중은 점점 불어나며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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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로 유발

피곤함이 느껴질 때 우리는 단 것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것은 일시적으로 피로가 회복되는 느낌을 들게 하지만 이 후 더 큰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염증 유발

설탕은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 기름샘의 활동을 촉진하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자주 나는 사람은 설탕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으로 인해 유발된 염증은 신체 곳곳에서 백내장, 심장병, 피부 노화, 관절염, 주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비만

설탕은 그 자체로도 체중증가를 유발하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식욕을 촉진하여 비만이 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7. 면역력 약화

설탕은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만들며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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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설탕 중독 증상

설탕을 섭취할때 우리의 뇌는 도파민을 분비하는데 이러한 행복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설탕을 계속 먹게 되는 설탕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탕 효능

 

설탕 섭취에 안좋은 점만 있으면 아예 먹으면 안되겠죠? 다행히 좋은 점도 몇가지 있습니다.

 

1. 맛있는 요리

설탕은 알맞은 요리에 적정량 넣으면 훨씬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하도록 도와줍니다.

 

2. 각질 제거

설탕을 먹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문지르면 각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기억력에 도움

설탕은 뇌속에 있는 글루코스를 차단시켜 단기적인 기억력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