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저는 최근에 걱정이 너무 많아졌는데요.
원래 이렇게 걱정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걱정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오늘은 걱정이 많을 때 해보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을 실제로 다 해볼 생각입니다.
근데 이런 노력을 다 해봤는데도 계속 불안하고 걱정되면 불안장애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봐야한다고 하네요.
걱정 없애는 방법
1. 가족과 친구들에게 털어놈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에게 걱정을 털어놓으면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극T성향의 사람보다 F성향의 사람에게 털어놓으면 더 좋습니다.
2. 운동
운동을 하면 불안장애가 생길 확률을 많이 낮춰준다고 합니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은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이 실제로 적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은 엔돌핀 분비를 촉진하여 걱정, 불안 증세를 완화시켜준다고 하네요.
제가 한참 운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운동을 안했는데 그래서 갑자기 불안, 걱정 증세가 심해졌나 싶기도 합니다.
다시 오늘부터 열운입니다.
3. 전자기기 멀리하기
컴퓨터나 티비와 같은 전자기기에 의존적인 사람은 불안감이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 일기 적기
오늘 하루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글로 적어 정리하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불안, 걱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요가하기
요가는 가바 수치를 높여주고 가바는 걱정을 완화시켜주고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심호흡하기
숨을 깊고 느리게 내쉬고 마시면 신경계가 활성화 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기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려 노력해봅니다.
지금 저도 해보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아서 그냥 노력 중입니다.
8. 음식으로 해소해보기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이나 베타카로틴, 비타민B12, 엽산, 비타민D, 오메가3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면 걱정을 줄이고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불안하고 걱정될 때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비타민D와 오메가3는 매일 섭취중인데 큰 효과는 잘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9. 명상하기
명상을 제대로만 한다면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꽤 오래전부터 명상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집중력이 부족하고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된 상태인데요.
명상을 하면 적어도 명상하는 동안은 아예 걱정, 불안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이쪽으로 좀 치중해서 명상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10. 휴식, 수면 취하기
잠을 푹 자고 나면 어느정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이 지치고 힘들면 걱정, 불안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숙면, 휴식을 자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1. 병원 상담
이 모든 것들을 다 해봤는데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고 항상 불안하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서 약을 먹은 적이 있었고 현재는 끊은 상태인데요.
처음에는 병원을 가지 않고 버티다가 진짜 마음고생 심하게 하고 나서야 병원가서 처방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막상 병원을 다니니 너무나 쉽게 증상이 좋아져서,, 왜 초반에 안오고 버텼었는지 후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불안, 걱정 증상이 너무 심해서 견디기 어려운 분들은 꺼려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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