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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대적으로 그나마 건강에 괜찮은 술 종류, 주의사항

by 한ssi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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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그나마 건강에 괜찮은 술 종류,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일상건강백과입니다.

 

저는 술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요.

 

23년 4월에 종합건강검진에서 중등도의 지방간과 경증의 간섬유화라고 진단을 받았었는데도 술을 끊지 못하고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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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나마 나은 술과 안주를 찾아서 먹는 편인데요.

 

솔직히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11월 5일날 건강검진이 잡혀있어서 그 때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모든 전문가들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말한바 있지만 몸에 괜찮은 술이라는건 일단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 몸에 안좋지만 그나마 술중에 조금 나은 술이 있을 뿐이죠.

 

아라에서는 어떤 술이 그나마 나은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끊지는 못하는데 건강을 조금은 덜 해쳤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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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몸에 괜찮은 술 종류

 

1. 라이트 맥주

라이트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낮고 열량도 높지 않은 편에 속해 상대적으로 건강에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마시면 이러한 장점이 사라지니 너무 과한 양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레드 와인

레드와인에는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병에 걸릴 확률을 낮추고 심장 혈관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맛이 적은 드라이 레드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1번 술과 마찬가지로 많은 양을 먹으면 똑같으므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샴페인

달콤한 샴페인보다 단맛이 덜한 샴페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탄산이 들어간 술을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적은 양을 먹기 때문에 탄산기가 있는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샴페인은 칼로리가 높지 않은 편에 속해 상대적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주류입니다.

 

4. 온 더 락스

보드카, 진, 위스키, 데킬라 등을 얼음과 먹는 온더락스는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지 않아 그나마 건강한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와 섞어먹으면 적은 양을 먹으면서 칼로리도 줄일 수 있어서 좋으며, 다만 당분이 많은 음료와 섞는 것은 칼로리를 더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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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라이 버무스

드라이버무스도 칼로리가 높지 않은 술이며,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질환 예방, 신진대사 촉진, 체중 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건강한 성분이 있다고 드라이버무스를 진탕 마시면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6. 순수 증류주

양주를 마실거면 데킬라나 럼과 같은 순수 증류주를 마시는 것이 간 손상이 비교적 덜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저는 그나마 술 중에서는 드라이 레드와인이 가장 좋은 것 같아서 레드와인만 줄창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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